일을 시작하면 먼저 뭔가를 만들어야 합니다.
하지만, 서비스를 만들면서 인프라처럼 투자한다면 실패할 것은 뻔한 일입니다.
- 1) 인프라 투자
- 2) 서비스 투자
- 3) 소비제품 투자
- 4) 솔루션투자

전화망 구축 등을 말합니다. 초반에 거대한 돈을 투자합니다.
인프라 구축이 되면, 인프라 기반에서 사업을 할 파트너를 모읍니다.
인프라는 유지보수만 하고, 상품 판매와 마케팅을 통해 수익을 창출합니다.
도로를 만든 후 여행상품을 팔기도 하고, 통신망을 깔고 인터넷 상품을 팔기도 합니다.
인프라 사업은 대부분 국가기반 사업이고, 잇권사업입니다.
독점권, 사용권, 정책적 지원 등 챙겨야 할 것들이 매우 다양합니다.
없는 시장을 만드는 가장 전통적인 방식입니다.
독점권, 사용권, 정책적 지원 등 챙겨야 할 것들이 매우 다양합니다.
없는 시장을 만드는 가장 전통적인 방식입니다.
몇몇의 Hell 사이트를 가면, 서비스를 이렇게 투자합니다.
돈이 많으니 뭐라고 하긴 어렵지만, 그러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대규모로 삽질하고 있는 모습을 보면, IT의 미래가 암울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트위터 같은 서비스를 말합니다. 초반에 작은 돈을 투자합니다.
아이디어 만으로 간단히 팀을 꾸려서 서비스를 만들어서 시장에 출시해 봅니다.
시장이 성장속도에 맞추어 돈을 투자하고 서비스를 성장시킵니다.
급격하게 성장하면, 제휴 등을 통해 덩치를 불리기도 합니다.
서비스는 사람을 모으고, 광고를 붙여 수익화 합니다.
직접 돈을 버는 경우가 아니라면, 일반적으로 수익모델은 별도로 개발해서 붙입니다.
초반에 작은 돈을 투자할 수 있어 좋고, 시장반응에 반응하면서 성장시키기 때문에 욕심만 내지 않으면 상대적으로 성공율이 높습니다.
한 번 성공하면 크게 성공하기 때문에 도전하는 사람들이 많은 편입니다.
직접 돈을 버는 경우가 아니라면, 일반적으로 수익모델은 별도로 개발해서 붙입니다.
초반에 작은 돈을 투자할 수 있어 좋고, 시장반응에 반응하면서 성장시키기 때문에 욕심만 내지 않으면 상대적으로 성공율이 높습니다.
한 번 성공하면 크게 성공하기 때문에 도전하는 사람들이 많은 편입니다.
서비스가 성장하면, 그만큼 사람이 더 투입되게 됩니다.
큰 용량과 기능을 다룬다는 것은 그만큼 더 많은 손이 필요하다는 뜻입니다.
새로운 서비스는 사용자들에게 받아들여질 때까지 오랜 기다림이 필요할 때가 많습니다.
그 시간을 어떻게 보내는가 하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조급함이 절대 도움이 되지 않는 곳이 서비스 투자인 것 같습니다.

마우스나, USB 등 일반적인 ‘유형의 하드웨어 제품’을 말합니다.
돈을 미리 넣어 제품을 만들고 시장에 공급해서, 소비자에게 상품을 판매하는 일반적인 구조입니다.
유행이 지났거나, 경쟁제품으로 시장잠식이 있으면 쪽박찰 수 있습니다.
제작~판매간 빠른 공급채널을 가지고 있다면, Time to Market을 장점으로 여러가지 시도를 해볼만 합니다.
제작~판매간 빠른 공급채널을 가지고 있다면, Time to Market을 장점으로 여러가지 시도를 해볼만 합니다.
잘 팔릴 때는 돈방석 위에 올라앉을 수 있다는게 매력입니다.
대부분 신규시장을 만드는 비즈니스보다 기존 시장을 이용하는 접근을 합니다.
대부분 신규시장을 만드는 비즈니스보다 기존 시장을 이용하는 접근을 합니다.
어떤 사장님들은 지속적인 투자가 발생되는 서비스나 솔루션을 이렇게 접근하기도 합니다.
안타까운 건 그런 일이 드물지 않게 일어난다는 것입니다.
사업을 시작하기 전에 하려는 일에 대한 본질적 성질과 투자와 수익곡선에 대한 충분한 고민을 했으면 합니다.

검색엔진, 그룹웨어 등을 말합니다. 서비스와 약간 비슷합니다.
B2B 영역이므로 구매고객 층에 맞게 상품기획만 잘한다면 실패위험이 작은 편입니다.
기 고객들의 재구매나 유지보수로 돈을 법니다.
따라서, 신규 영업보다는 채널을 지속적으로 관리하는 관리영업의 역할이 큽니다.
솔루션을 계속 업그레이드하고 기술지원을 해야 합니다.
기존 채널에서 나오는 새로운 필요성Needs을 만족시켜주면서 성장합니다.
기존 채널에서 나오는 새로운 필요성Needs을 만족시켜주면서 성장합니다.
외산솔루션의 선호로 국내 솔루션 시장은 매우 빈약합니다.
솔루션 도입이면 성과가 바로 나타날 거라는 빠른 성과주의가 주는 폐해가 아닌가 싶습니다.
국내 시장에도 다양한 솔루션들을 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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